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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양심 찔려서..." 평생 '공짜 국밥' 먹게 된 여고생 사연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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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에서 길거리에 떨어진 현금 뭉치 122만 원을 주워 경찰서에 가져다준 고등학생과 이 학생 덕분에 돈을 찾게 된 주인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29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 양은서 양과 국밥집을 운영하는 하창실 씨가 만난 모습이 전해졌습니다.

양은서 양 덕분에 돈을 찾은 하 씨는 식당 문을 닫을 때까지 은서 양에게 '공짜 국밥'을 주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