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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공정거래위원회, 네이버·쿠팡 현장조사‥'중도해지 고지 미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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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플랫폼들이 '중도 해지' 고지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의혹을 조사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오늘 쿠팡과 네이버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멤버십 해지 약관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이들 회사가 '와우멤버십',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같은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서비스 중도 해지를 어렵게 하거나, 중도 해지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는지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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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hi@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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