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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대규모 체포"...北, 무자비한 피바람 부나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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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탈북민 강제 북송이 다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번에는 탈북민 수십 명이 체포돼 북송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탈북민 구출 활동을 벌이는 JM선교회는 중국 남부 난닝과 북부 네이멍구 등에서 탈북민 60여 명이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정원은 중국 당국의 탈북민 추가 강제 북송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있다며 관련 보도 내용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