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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쓰러진 트럭에 올라 문 열더니…야간근무 뒤 퇴근길, 운전자 구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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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9일 이른 아침, 야간근무를 마친 이근옥 대전 유성경찰서 노은지구대 경위는 대전 대덕터널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야간 근무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터널을 막은 화물차가 보였습니다. 옆으로 쓰러진 차 안에는 화물차 운전자가 갇혀 있었습니다. 이 경위가 바로 화물차에 올라 문을 들어올려 운전자가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4월 19일 오전 6시 20분, 대전 유성구 대덕터널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