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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자막뉴스] "민간인 대재앙 우려"...이스라엘이 맞춰가는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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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서 이집트로 통하는 유일한 출입구인 라파 국경검문소입니다.

팔레스타인 측 구역인 이곳에 이스라엘 401기갑여단의 탱크가 즐비합니다.

이스라엘군은 이곳을 점거하는 과정에서 무장 괴한 20명을 사살하고 지하 터널 3곳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폭발물을 장착한 차량이 탱크를 향해 돌진해 충돌하기도 했지만, 부상병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밤 교전을 통해 라파 동쪽으로 난 살라 아-딘 도로를 접수한 데 이어 검문소까지 장악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