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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해지'까지 첩첩산중‥공정위, '쿠팡-네이버' 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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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쿠팡이 오는 8월부터 월 회비를 8천 원 수준까지 올리면서, 고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데요.

문제는 결제할 때 뜬 팝업창의 '동의' 버튼을 모르고 누르는 경우가 많은 데다, 가입 해지 절차가 번거롭다는 겁니다.

'해지하기' 버튼을 찾아서 SNS 구석구석을 누벼야 하는 건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임현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