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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어버이날인데…쓸쓸한 홀몸 노인·취준생은 감사 마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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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인데…쓸쓸한 홀몸 노인·취준생은 감사 마음만

[앵커]

내일(8일)은 어버이날인데요.

주변을 둘러보면 다른 날보다 유독 부모님이 떠오르는 날이죠.

하지만 평소보다 더 쓸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홀로 사는 노인분들과 지금은 마음으로 감사를 전할 수밖에 없는 취업 준비생들인데요.

차승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어버이날에도 김병일 할아버지의 일과는 평소와 다를 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