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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하마스가 수용한 휴전안은 '지속가능한 평온'…공은 이스라엘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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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하마스는 '종전'으로 해석…이스라엘은 거부"

이스라엘 관리 "중간급 협상팀 보내 하마스 설득 가능한지 살필 것"


(카이로·서울=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이신영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협상에서 수용하기로 결정한 휴전안의 핵심은 '지속 가능한 평온'(sustainable calm)이라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표현은 앞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 모두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던 바 있지만, 용어의 정의를 놓고 해석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진통이 불가피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