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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ATM 털기 전 두리번…전직 보안업체 직원 치밀한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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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비보안 업체에 들어가 현금인출기 열쇠를 빼앗은 뒤에 은행에서 돈을 뽑아 달아났던 30대 남성이 범행 20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과거 경비업체에서 일한 경험이 있었던 이 남성은 빚 때문에 돈을 훔쳤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G1방송 정창영 기자입니다.

<기자>

훔친 열쇠로 현금인출기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 37살 A 씨.

곧이어 현금인출기에 있던 1천943만 원을 모두 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