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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백브RE핑] "의장 후보, 공부하라" 일침에 "나도 5선, 공부 많이 했다" "내 몸엔 민주당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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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후보 등록 첫날 6선의 조정식, 4선의 우원식 의원이 등록을 마쳤고, 6선 최연장자인 추미애 전 장관과 '친명 좌장' 5선의 정성호 의원도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통상 제1당 최다선 의원이 사실상 추대 형식으로 국회의장직을 맡았지만 5선 의원들이 대거 도전하면서 판이 커졌습니다. 의장 후보들은 저마다 '선명성'을 앞세우며, 국회의장은 기계적인 중립을 지켜선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