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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국회 연금특위 '빈손 종료' 선언…'외유성 출장 논란' 출장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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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금특위 '빈손 종료' 선언…'외유성 출장 논란' 출장도 취소

[뉴스리뷰]

[앵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빈손으로 활동을 끝내게 됐습니다.

해외 출장을 가서 막판 합의안 도출을 시도하려 했지만, 외유성이란 눈총에 출장 자체도 취소했습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제21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빈손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주호영 /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애초에는 좁아진 두 가지 정도 안을 가지고 갔다 오면서 무조건 결론을 내보자는 정도 이야기가 있어서 출장을 추진했습니만은, 미리 한 번 더 확인해본 결과 서로 의견 접근을 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