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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망설이다 양배추 반 통만"…언제쯤 채솟값 내려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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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가 자주 먹는 당근이나 양배추 같은 채소 가격이 좀처럼 내려오지를 않고 있습니다. 올해는 3월까지도 눈과 비가 자주 올 정도로 날씨가 좋지 않아서 그만큼 생산량이 줄었다는 게 정부 설명입니다.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형마트의 채소코너에서 당근 5개에 7천 원, 양배추 4분의 1조각은 2천300원에 팔고 있습니다.

참외 4개가 1만 4천 원, 방울토마토 한 팩도 1만 원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