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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검찰, '김건희 명품 수수' 원본 영상 요청...20일 고발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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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관련 정황이 담긴 영상의 원본 확보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7일),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네며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와 영상 편집본을 공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 소리' 측에 원본 제출을 요청했습니다.

또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