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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정부-의료계, 이번엔 '2000명 근거' 회의록 놓고 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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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의료계가 이번에는 의대 2천명 증원 방침을 논의한 회의 기록을 놓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의료계는 정부가 회의록을 제대로 작성하지 않았다며 정부 관계자들을 공수처에 고발한 반면, 정부는 법적으로 써야 할 회의록은 다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는 오늘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차관 등 5명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