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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금값' 양배추·치솟는 김...빨간불 켜진 밥상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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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배추'가 된 양배추를 포함해 채소 가격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김도 급격히 오르고 있어 밥상 물가에 그야말로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오동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금값'이 된 양배추입니다.

한 포기의 도매가가 지난해와 비교해 두 배가 됐습니다.

양배추 외에도 배추, 당근 등의 가격이 들썩이자 정부는 비축량을 풀고, 납품 단가 지원 등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