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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블록체인'으로 부동산 이력 실시간 관리..."전세사기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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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 '전세사기' 후폭풍은 여전합니다.

특별법 제정에도, 보증금 범위와 재원 마련에 대한 우려가 큰데요.

부동산 온라인 등기로 전세사기를 원천적으로 막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피해자들을 잇달아 죽음으로까지 몰고 간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사건.

1심에서 주범에게는 법정 최고형인 징역 15년이 선고됐지만, 피해자들의 분은 가시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