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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김 여사 명품백 사건' 수사 나선 검찰, 목사 측에 원본영상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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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의 원본 확보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직접 밝혔습니다.

박현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최재영 목사는 2022년 9월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주는 과정을 몰래 찍었습니다.

서울의 소리는 이 영상을 지난해 11월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