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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줄줄이 떠난 의원 보니 '어라?' 공통점이…지적 나올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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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기가 한 달도 안 남은 21대 국회의원들이 앞다퉈 해외 출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졸업 여행', '말년 휴가'라는 비판이 이어지자 국회 연금개혁특위 소속 의원들은 계획했던 유럽 출장을 취소했습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일 열린 국회 본회의.

여야가 극적으로 합의한 '이태원참사 특별법'이 참사 발생 551일 만에 통과됐습니다.

국민의힘 하태경, 개혁신당 양정숙, 자유통일당 황보승희 의원은 자리를 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