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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아침에 한 장]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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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렌즈에 담긴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죠. 사진기자가 선택한 아침에 한 장입니다. 오늘은 조선일보 사진부 이태경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볼 사진은 어떤 건가요?

[기자]
오늘 어버이날인데요.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날이죠. 어버이날을 맞은 우리 주변의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어버이날은 카네이션 꽃을 부모님께 드리며 감사를 전하는데요. 시내 곳곳에서 예쁘게 포장된 카네이션 꽃다발을 볼 수 있습니다. 전주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부모님께 드릴 카네이션 꽃다발을 만들었습니다. 부모님을 생각하며 고사리 손으로 꼼꼼히 만들었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