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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연금개혁 합의 결국 불발‥22대 국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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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민연금 개혁안의, 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가 최종 불발됐습니다.

여야가 국민연금 보험료를 '더 내는' 데는 공감대를 이뤘지만, 얼마나 '더 받을지'에 대해서는 결국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이제 공은 22대 국회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민연금 기금의 예상 고갈 시점은 불과 30년 뒤인 2054년.

국회 연금특위 여야 의원들은 지금보다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