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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5번째 대관식‥미국·영국 등 주요 서방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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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섯 번째 대관식을 치렀습니다.

미국과 영국 등 주요 서방국들은 이번 선거가 공정하지 못했다며, 취임식 참석을 보이콧했습니다.

파리에서 손령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러시아 주요 인사 2천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박수갈채를 보내고, 그 사이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지나갑니다.

크렘린궁 단상에 오른 푸틴 대통령이 헌법에 오른손을 얹고 취임 선서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