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민희진 저격당한 아일릿 잘나가네...美 '빌보드 200' 93위 랭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걸그룹 아일릿 [사진=하이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걸그룹 아일릿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진입했다.

8일(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는 아일릿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RE REAL ME)'가 '빌보드 200' 93위에 올랐다. '빌보드 200'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다.

앞서 아일릿이 발표한 앨범 '슈퍼 리얼 미'의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은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100'에 입성한 바 있다.

한편 아일릿은 최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민 대표는 지난 4월 22일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는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 하이브 레이블 중 하나인 빌리프랩은 올해 3월 5인조 그룹 아일릿을 데뷔시켰다. 아일리스의 티저 사진이 발표되자 '뉴진스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아일릿은 '민희진 풍', '민희진 류' ,'뉴진스의 아류'로 평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