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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자막뉴스] 일본 정부의 이례적 언급...'라인' 향한 노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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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네이버 자회사 서버에서 라인 고객 51만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일본 총무성은 라인 야후에 두 차례 행정지도를 통해, 네이버와의 자본관계 재검토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지분 매각 압박으로 읽히면서 한국 내 반발이 커지자, 일본 정부는 행정지도가 보안 강화를 요구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야시 요시마사 / 일본 관방장관 : 행정지도 내용은 안전 관리 강화와 보안 거버넌스 재검토 등의 조치를 요구한 것으로, 보안 거버넌스 재검토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