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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반도건설, 신규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時間)' 공개...6월 일산서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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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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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새로운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時間)'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시간은 지난 2014년 론칭한 '카림애비뉴'와 2021년 선보인 '파피에르'에 이은 반도건설의 3번째 상업시설 브랜드다.

시간은 '사람이 머무는 곳, 시간을 즐기는 곳, 시간 공간이 되다'라는 콘셉트로 사람과 공간(상업시설)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편안함과 차분함을 느낄 수 있는 색채와 여백의 미 등 세련된 한국적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상업시설 브랜드 카림애비뉴와 파피에르가 세계적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강렬하고 화려한 디자인을 강조했던 것과 차별화하기 위해 깔끔한 서체의 국문과 한문을 적용했다.

반도건설은 오는 6월 새로운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을 최초로 적용한 주상복합단지 '고양 장항 유보라'를 고양 장항지구에 선보일 예정이다. 고양 장항 유보라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지하 2층~지상 47층 6개 동, 총 16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일산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고양 장항 유보라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165(장항동) 동양생명빌딩 1층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1591-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반도건설의 상가 브랜드 '시간'의 핵심 가치는 고객이 누리는 시간 그 자체에 있다"며 "한국의 세련된 멋과 감성을 살린 차분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정다운 만남과 여유 있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김윤섭 기자 angks67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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