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맹견 70마리 탈출...대피하라" 잘못 보낸 문자에 소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앞서 속보로 전해드렸는데요. 대전에서 개 농장에서 맹견 70여 마리가 탈출했다며 주민 대피를 당부하는 문자는 구청에서 잘못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 동구청은 "오늘 오전 9시 44분 동구 삼괴동의 개 농장에서 맹견 70여 마리가 탈출했다"며 동구 4개 동 주민들에게 "해당 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안전한 장소로 즉시 대피하라"는 문자를 오전 10시에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