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0 (금)

이슈 원내대표 이모저모

이철규 "원내대표 안 나간 결심, 선거 졌다는 책임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은 이번에 원내대표를 안 하겠단 결심을 한 배경엔 10명 중 한 명이었던 공천관리위원으로서, 총선 결과 우리가 졌으니 책임감을 느낀 부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자신이 당과 국민을 위해 조금 더 큰 정치적 기여를 하고 싶은 욕망을 접은 것, 이번에는 아니라고 한 것은 바로 거기에 배경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다만,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설에는 오로지 당사자가 판단할 문제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총선 패배 책임자'를 묻는 질문에는 선거는 당이 치르는 거라며, 무조건 당은 잘못이 없는데 대통령이 잘못했다고 프레임을 짜는 것은 지극히 위험하다며 '당 책임론'을 부각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