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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알리·테무 공세에 '적자 전환'‥매출은 첫 9조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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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뉴욕증시 상장사인 쿠팡이 오늘 1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은 처음으로 9조 원대를 넘겼지만, 영업이익이 반토막 나면서 7분기 만에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임현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알리, 테무 등 중국 C-커머스 플랫폼의 초저가 공세에 대응해 온 쿠팡이 올해 1분기 9조 원대 매출을 올리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5백3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