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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자막뉴스] "어린이날에 아동 음란물이"...분노 부른 행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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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라는 문구와 함께, 누가 봐도 미성년자인 캐릭터들의 벌거벗은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 아래엔 이런 캐릭터들이 그려진 각종 물건을 판매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어린이날,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만화 관련 행사에서 이 같은 아동음란물이 전시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건을 접수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전시품들이 성인만 들어갈 수 있는 별도 전시관에 마련돼 있어 현장에서 별도 조치는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