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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문화현장] 50명의 무용수가 만드는 화려한 춤선…서울시무용단 '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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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지난해 뉴욕 링컨 센터에서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았던 서울시 무용단의 일무가 새 프로그램을 갖고 국내 팬들에게 돌아옵니다.

공연 소식 심우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시무용단 '일무' / 5월 16일~19일 / 세종문회화관]

검을 든 무인 18명이 한 줄로 도열해 한 치의 오차 없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입니다.

50명의 무용수가 만드는 화려한 춤선은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의 의식무를 재해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