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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자막뉴스] 어르신 대화 분석했더니...'치매' 조기 발견 단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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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뇌 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생기는 치매!

대부분 초반엔 기억력과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경도 인지장애로 시작돼 점점 증상이 심해집니다.

국내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꼴로 치매이고, 5명 중 1명꼴로 치매의 전 단계인 경도 인지장애입니다.

조기에 발견해 약물을 투여하면 진행을 늦출 수 있지만, 인지 능력을 검사하려면 전문 기관을 찾아야 합니다.

그마저도 한 시간이 넘도록 수십 개 질문에 답을 해야 하고, 지시에 따라 그림을 그리는 등 복잡한 검사를 거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