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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단독] 공정위 칼 빼들었다…SM그룹 전방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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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SM그룹 현장조사

오너 일가 소유 계열사 부당지원 여부 확인



공정거래위원회가 재계 30위 SM그룹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가 살펴보는 건 SM그룹 계열사인 '태초이앤씨'가 진행하는 천안 성정동 아파트 사업 등입니다.

태초이앤씨는 우오현 회장의 둘째 딸 우지영 씨가 지분 100%를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천안 성정동 사업은 계열사 주식을 담보로 계열사로부터 돈을 빌려 계열사의 땅을 사 계열사가 하려던 사업을 가져와 벌이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