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 "사는 맛 난다"는 한예슬, 깜짝 '혼인신고' 공개

뉴스 속 주인공을 만나보는, <뉴스메이커>입니다.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배우 한예슬 씨가 깜짝 혼인신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품절녀 대열에 오른 배우 한예슬 씨의 반려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오늘의 뉴스메이커에서 만나봅니다.

'배우 한예슬' 하면 떠오르는 드라마! 바로 '환상의 커플'이죠.

한예슬 씨는 이 드라마에서 까칠한 캐릭터를 열연하며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죠.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더욱 친근한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역시 유튜브를 통해 반가운 소식을 전해 주목받고 있는데요.

바로, 깜짝 혼인신고 발표입니다!

해당 영상에서 한예슬 씨는 혼인신고서를 들고 행복한 얼굴로 웃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공개연애 중인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자신은 "이제 품절녀"라며 유쾌하게 결혼 소식을 알린 건데요.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앞으로의 날들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다"고 5월의 신부가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직접적으로 알리고 싶었지만, 한예슬답게, 캐주얼하게 알리고 싶은 마음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는 말도 덧붙였는데요.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항상 소울메이트였고 평생의 동반자다" 배우자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말이죠?

이어 "쑥쓰러움을 많이 타는 남편이지만 예쁘게 잘 지내는 모습을 응원해달라"고 했는데요.

앞으로는 남편도 유튜브에 자주 출연시키겠다고 예고해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솔직하고 당당한 행보 속, 품절녀 대열에 오른 배우 한예슬 씨!

그는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즐거운 소통을 해나갈까요?

지금까지 '뉴스메이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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