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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불법 정치자금' 김용 보석 인용...최은순 가석방 심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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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치자금' 김용 보석 인용…곧 석방

지난해 11월 실형 선고·법정구속 뒤 160일 만

대장동 일당에게 불법 정치자금·뇌물 수수 혐의

법무부, 尹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 심사

[앵커]
대장동 일당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해, 법원이 보석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법무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의 세 번째 가석방 심사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민기 기자!

네, 김용 전 부원장이 곧 석방된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8일) 오후, 김 전 부원장 측이 낸 보석 청구를 인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