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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김정은, 매년 처녀 뽑아 소름 끼치는 쾌락"...탈북여성 충격 증언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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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아버지 김정일처럼 미모의 처녀들을 '기쁨조'로 선발해 자신을 접대하도록 한다는 탈북 여성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영국 미러는 최근 '김정은, 매년 25명의 처녀를 뽑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탈북 여성 박연미(30)씨의 주장을 바탕으로 북한 '기쁨조'에 대해 조명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북한을 탈출했다는 박씨는 "나는 두 번이나 기쁨조 후보로 영입됐지만 가족의 지위 때문에 선발되지 않았다"며 "김정은 정권 관계자들이 예쁜 소녀들을 찾기 위해 모든 교실과 운동장을 방문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