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본사 비즈니스홀 |
(포항=연합뉴스) 포스코는 포항에 있는 본사 비즈니스홀을 고쳐 지었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는 방문객이 복잡한 출입 절차 없이 포스코 직원과 협의할 수 있도록 2004년부터 본사 2층에 회의실과 카페로 구성된 비즈니스홀을 만들어 운영했다.
이 회사는 시설이 낡은 비즈니스홀의 바닥 타일과 벽지, 가구를 교체하고 LED 조명등, 회의용 대형 모니터를 설치했으며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새로 도입했다.
포항시, 신약디자인 플랫폼 구축 국비 253억 확보
(포항=연합뉴스) 포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 공모사업 중 '대형장비 활용 신약디자인 플랫폼 구축' 분야에 선정돼 국비 253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313억2천만원을 들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있는 세포막단백질연구소에서 대형장비와 분자설계 기술을 활용한 기술통합 및 기술고도화, 질병 단백질의 구조 규명, 지역 연구협력 거점 구축 등을 추진한다.
한울원자력본부 목공동호회, 홀몸노인에게 가구 전달
(울진=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 회원들은 자체 제작한 수납장을 울진에 사는 홀몸노인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수년째 울진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원목 가구를 제작해 나눠주고 있다.
경주 동궁원 11년 만에 방문객 400만명 돌파
(경주=연합뉴스) 경주시가 만든 체험관광시설인 동궁원은 방문객 400만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2013년 9월 개장한 동궁원은 지난 6일 400만번째 입장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동궁원은 아열대 식물원과 희귀 조류를 전시하는 버드파크가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경주새마을회-포항새마을회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
(경주=연합뉴스) 경주새마을회와 포항새마을회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교차 기부했다.
두 단체는 7일 경주 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에서 '2024 새마을 환경 살리기' 행사를 열어 하천 주변을 청소하고 수질 정화활동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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