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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영업이익 반 토막 난 '쿠팡'..."22조 투자하며 계속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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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쿠팡이 분기 매출로는 최초로 9조 원을 돌파했지만, 영업이익이 반 토막 나며 당기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7분기 만에 적자로 돌아선 것이데, 알리와 테무 같은 중국 앱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와 명품 플랫폼 '파페치' 인수 등이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오동건 기자입니다.

[기자]
쿠팡 멤버십에 가입한 사람들만 볼 수 있는 이달의 혜택입니다.

멤버십을 통해 절약됐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