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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검찰, '전 시장 측근 비리 의혹' 김포시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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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에서 개발사업을 둘러싼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오늘 김포시청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감정4지구와 풍무7·8 지구 등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전임 김포시장 측의 뇌물수수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증거 수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전임 김포시장의 측근인 김포시 공무원과 민간개발업체 관계자 3명을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황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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