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7대·오토바이 1대 연이어 추돌
[서울=뉴시스] 서울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8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부상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서울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사진=노원구 제공) 2020.12.01.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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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하 기자 = 서울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8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부상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8일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1분께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승용차 7대와 오토바이 1대가 연쇄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중상을, 다른 1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로 인해 한 때 인근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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