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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자막뉴스] 새마을금고 임원의 대담한 범행...결국 지점은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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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퇴근한 새벽, 손에 종이 가방을 들고 텅 빈 은행을 빠져나가는 남성.

당시 새마을금고 상무이던 A 씨가 불법 대출 브로커 B 씨 일당에게 가져다줄 돈을 챙기는 모습입니다.

A 씨와 B 씨 일당이 손잡고 벌인 불법 대출은 석 달 동안 이어졌습니다.

부동산개발업자에게서 불법 대출을 의뢰받은 B 씨는 대규모 대출을 위해 명의를 빌려줄 68명을 모집했습니다.

수익금 일부를 주고 대출금도 알아서 갚겠다고 꼬드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