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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與 '8월 전당대회론' 논란...홍준표 "당 대표 행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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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에선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띄운 이른바 '8월 전당대회' 설을 둘러싸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관리형' 비대위원장을 데려와 앉혔더니 실권을 잡으려 한다는 지적이 쏟아졌는데, 당 대표 행세'라는 거친 비판까지 나왔습니다.

강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전당대회 8월 연기설'에 당내 여론이 심상치 않자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서둘러 진화에 나섰습니다.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시점을 8월로 아예 못 박은 건 아니라고 해명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