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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잔고 위조' 윤 대통령 장모, 세 번째 심사에서 가석방 '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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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기자회견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세 번째 가석방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 장관이 최종 허가하면 형 만기일인 7월보다 두 달 일찍, 다음 주 화요일에 출소하게 됩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법무부는 오늘(8일) 가석방 심사위원회를 열었습니다.

대상자는 모두 천백 40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650명이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