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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자막뉴스] 직구 물건 자주 파셨나요...자칫하면 '세금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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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홍삼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허용된 첫날,

알뜰 선물을 마련하려는 수요가 잇따랐습니다.

모니터링 능력이 있는 당근과 번개장터에서만 시범적으로 거래가 허용됐는데, 안 뜯은 상품이어야 하고, 소비기한이 6개월 이상 남은 실온 보관 제품이어야 합니다.

해외 직구 상품도 안 됩니다.

개인별 판매 가능 횟수는 1년에 10번 이하, 누적 판매액 30만 원 이하로 제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