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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단독] 디올백은 보관 중인데, 전직 대통령 회고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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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지하 분리수거장에서 나온 책들을 윤석열 대통령 부부 소유로 추정하는 건 다른 책들도 함께 발견됐기 때문인데요.

김영삼, 전두환 전직 대통령의 회고록으로, 부인 등 가족으로부터 직접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대통령실 측은 최 목사가 전달한 디올백을 국고에 귀속해서 돌려줄 수 없다는 식으로 설명해 왔는데요.

선물로 받은 전직 대통령들의 회고록은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