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의대생, 법정서 계획범죄 인정…'교제 살인' 불안감 확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헤어지자는 말에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 대학생이 오늘(8일)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유족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한 피의자는 계획적인 범행이었다는 걸 인정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배성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법원으로 들어오는 남성.

그제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A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