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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류지혁 '행운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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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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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1사 1루 상황 삼성 2번타자 류지혁이 1루수 방면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 1루수 땅볼 실책으로 출루 후 2루까지 진루하는 사이 2루주자 김지찬이 3루를 거쳐 홈까지 들어오며 1득점. 2024.5.8/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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