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내일날씨, 아침→'10도이하 추위' 오후→'25도까지' 서울날씨예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영규 기자]
국제뉴스

4월, 5월의 꽃 튤립 만개,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서울숲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목요일 아침 기온이 평년(최저 9~14도, 최고 19~25도)보다 낮겠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날씨예보했다.

특히, 아침 기온이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모레는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강원내륙.산지 5도 내외)로 쌀쌀하겠으나, 낮 기온이 내일은 강원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모레(10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

서울날씨는 내일(9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내일과 모레 일부 경기내륙 15도 내외)로 큰 곳이 많겠다.

내일(9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0도 등 7~12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9도, 수원 21도 등 18~23도가 되겠다.

모레(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수원 11도 등 10~14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0도, 수원 23도 등 20~25도가 되겠다.

국제뉴스

9일 목요일 날씨예보 (기상청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8일) 늦은 오후(18시)까지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북부내륙, 전남에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중.남부내륙, 충북중.북부, 부산.울산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8일)
- (수도권) 경기북부내륙: 5mm 미만
- (강원도) 강원북부내륙: 5mm 미만
- (전남권) 전남: 5mm 미만

내일(9일)까지 동해안과 경남권남해안, 제주도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고, 물결도 높게 일면서 강한 너울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다.

내일(9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충청권내륙과 전북내륙, 전남권, 경북권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9일) 오후부터 강원영동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강원산지 70km/h(20m/s) 이상)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모레(10일) 오후부터 강원영동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강원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표된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 제주도동부앞바다(19시 해제)는 오늘(8일)까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해상, 동해상은 내일(9일)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한, 모레(10일) 오후부터 서해중부먼바다와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높아지겠다.

내일부터 서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