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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안세영, 아픈 무릎으로 파리간다…"통증에 적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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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이 자신의 무릎 부상 상태를 직접 언급했습니다. 파리 올림픽까지, 단시간 내에 회복할 수 없는 부상인만큼, 통증에 적응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챔피언답다는 말 밖에 안나오죠.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날카로운 공격은 물론, 장기인 철벽 수비로 39번의 랠리 끝에 포인트를 수확하는 모습은 역시 세계랭킹 1위 안세영 다웠습니다.

2-0 완승. 한국 여자대표팀의 4강행을 이끈 값진 승리였지만 안세영은 주저 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