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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가자 남부 국경 검문소 구호트럭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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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남부 분리 장벽 부근 국경 검문소에서 구호트럭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이스라엘 국방부 산하 팔레스타인 민간 업무 조직인 민간협조관은 현지시간 8일 가자지구 남부 분리 장벽 근처에 있는 케렘 샬롬 국경검문소를 통한 구호트럭 출입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민간협조관은 "식량과 물, 쉼터 설치용 장비, 의약품 등 국제사회가 보내온 구호품을 싣고 이집트를 거쳐 온 트럭들이 이미 검문소에 도착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