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22대 첫 국회의장 추미애·정성호·조정식·우원식 '4파전'...박지원 불출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뽑는 더불어민주당 내 경선이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늘(8일)까지 4명이 등록을 마쳤고 추미애, 정성호, 조정식, 우원식 후보 순서로 기호를 배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추미애 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본인과 가족, 측근이 관련된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제한을 강구하고, 국회의장 불신임권을 당과 당원에 위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