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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서민 울린 '김미영 팀장' 필리핀서 탈옥...행방 묘연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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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의 원조격으로 우리 입에 오르내렸던 인물, 김미영 팀장 기억하실 겁니다.

2년 전에 필리핀 경찰에 잡혀서 수감 중이었는데 최근 탈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먼저 김미영 팀장이 얼마나 악명이 높았던 사람인지 보겠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에선 원조, 1세대, 큰손 같은 수식어가 뒤따릅니다.

한 번쯤은 받아보셨을 문자 메시지입니다.

낮은 이자로 대출해준다고 속여서 안 그래도 힘든 서민들을 등쳤습니다.